사노피 젠자임, 다발성 경화증 관리 시치료과정 준수의 필요성을 임상 데이터로 구체화재발완화형 치료제 렘트라다®, 연장 연구 사후 분석 통해1년 간격 2주기 걸친 치료과정 준수 필요성 밝혀1차 경구 질환조절 치료제 오바지오®,대뇌 회백질 위축 진행률 유의하게 지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은 최근 보스턴에서 열린 제 69차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 연례학술회의에서 렘트라다®(Lemtrada®, 알렘투주맙, alemtuzumab)의 연장 연구에 대한 사후 분석 데이터 등 30건 이상의 데이터를 발표했다. 임상 또는 영상적 특징으로 정의된 활성 상태의 재발완화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렘트라다®는 1년 간격으로 2차례 정맥주입 치료과정을 거친다. 1차 에서는 5일 연속으로 투여하며, 12개월 후 2차 치료과정으로 3일 연속 투여한다. 렘트라다® 연장연구에 대한 사후 분석 데이터는 1차 투여와 2차 투여 사이에 재발을 경험한 환자가 2차 치료과정을 완료했을 때의 질병활성도 관련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것이다.
희귀 유전질환 파브리병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및 적절한 치료 전략 모색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은 지난 5월 27일, 28일 양일간 파브리병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파브리병 국제 컨퍼런스, ‘2017 ICFD 서울(2017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abry Disease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노피 젠자임 주최의 ‘2017 ICFD Seoul’은 파브리병의 조기 치료에 대한 성과와 장기 치료 데이터, 최신 연구결과 등에 초점을 맞춰 파브리병에 대한 적절한 치료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호주, 이탈리아, 대만 등 세계 각국의 파브리병 전문가들이 방한한 가운데, 파브리병 질환 및 치료와 관련된 소아과, 신경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류마티스 내과, 통증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파브리병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새로운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는 Lyso GL-3(globotriaosylsphingosine)의 임상적 유용성에
세레델가로 바꾼 제1형 고셔병 환자, 개선된 삶의 질 장기간 유지 …환자 98%가 경구제 선호 의사 밝혀세레델가 초치료 제1형 고셔병 환자,최장 4.5년간 주요 생체지표 개선 및 유지 효과 보여제1형 고셔병 환자의 실제사용경험(real-world) 담은 2년 간의 PMS서,기존 임상연구 대비 추가 약물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은 제 1형 고셔병 경구형 치료제 세레델가(성분명: 엘리글루스타트)에 대한 주요 장기 임상 연구 2건과 시판 후 안전성조사 1건 등이 올해 초 미국서 열린 제 13차 WORLD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요 장기 임상연구로는, 기존의 효소대체요법(세레자임) 대비 세레델가의 비열등성을 입증한 ENCORE 임상 데이터 중 ‘삶의 질(QoL)’을 분석한 것1이다. 장기간 효소대체요법(ERT) 치료를 받다가 세레델가로 교체한 모든 환자들의 개선된 삶의 질이 SF-36(36 Item Short Form Survey), FSS(Fatigue Severity Scale), BPI(Brief Pain